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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모인 청년들, 완주서 진솔한 소통 한마당

군, 청년허브 캠프 청춘난장 개최

▲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열린 청년허브 캠프 청춘난장에서 전국서 모인 청년들이 박성일 군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완주군이 지난 8일과 9일 완주 삼례문화예술촌과 청년공간에서 마련한 ‘지역에서 열리는 청년들의 특별한 장 청년허브 캠프 청춘난장’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청춘난장에는 완주지역 청년과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청년 80여명이 박성일 완주군수와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는 청춘토크 콘서트를 비롯 각양각색으로 살아가는 청년들의 오픈마이크 사례발표, 물건이 아닌 청춘의 꿈을 사고파는 한 평 상점코너 운영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10명이 청년활동을 하기 전 살아온 이야기와 청년활동을 하게 된 계기,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 현재 하고 있는 활동과 앞으로의 구상들을 발표한데 이어 박성일 군수와 완주군의 청년정책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박성일 군수는 “다양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대한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들이 놀고 먹고 살기 가장 좋은 곳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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