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올해 사업대상은 한과 제조업체인 임실군 오지영농법인, 장류를 제조하는 순창군 궁중음식본가, 저염식장류를 생산하는 고창 토굴된장 영농법인, 전통주를 생산하는 블랙푸트영농법인 등 4곳이다. 이들 업체는 지난해 11월 16일 전문가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도는 이들 업체 한 곳당 사업비 250만원(국비 125만원, 군비 25만원, 자부담 100만원)을 들여 체험장 구축과 체험에 필요한 물품 구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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