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6:47 (수)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일반기사

고창군 도시가로망정비 확대 추진

6곳 신규건설 등 60억 투입

고창군이 군민들의 교통편의 제공과 쾌적한 주거환경 도모를 위해 ‘도시가로망정비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올해 60억5000만원을 투자해 △국도 23호선~농어촌버스 차고지간 연결도로 개설공사 △고창읍 천변북로 개설공사 △무장소재지 도로개설공사 △교촌마을 회관 뒤 도로개설공사 △국도변 이면도로 개설공사 △해리면소재지 도로개설공사 등 6개소를 신규 개설하거나 기존 도로의 정비를 시행한다.

 

도시가로망 정비사업의 대부분은 토지보상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군은 올해 추진계획인 국도23호선~농어촌버스 차고지간 연결도로 개설공사 등 6개 사업에 대해 상반기 중에 보상협의와 함께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며, 올해 안에 모든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우정 군수는 “도시가로망정비를 통해 보행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원활한 교통소통을 돕고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읍면에 미개설 된 도로들은 단계별 집행계획에 의해 도시가로망정비사업을 오는 2020년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