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가로경관과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창읍 르네상스 웨딩홀~고창IC 진입로’ 부근의 소나무 전정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군은 쾌적한 주행 공간 및 보행 공간을 위하여 5500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음 달 중순까지 소나무 총 482본에 대한 전정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전정 작업 관련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작업시간대를 조절하고 공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기로 했으며 지속적으로 명품 가로경관 이미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수목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정사업을 통해 소나무를 정비함으로써 병해충 예방, 수목의 수형조절 등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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