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 운영기관에
문재인 정부의 전북 대선공약 1호인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전북도는 11일 친환경 생태 농업을 6차 산업으로 육성하고,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명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2018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운영기관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8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운영기관 공모사업은 지난달 29일 송하진 지사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면담시 중점 건의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청년이 찾아오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1단계 사업으로 청년창업을 위한 입문교육과 교육·경영형 실습 및 현장 지도컨설팅을 제공해 스마트 창농을 이뤄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전북과 전남, 경남 등 3곳이 선정된 이 사업은 총 교육생 60명(전북 20명)을 대상으로 사업비 4억6000만원을 들여 1983㎡(600평) 규모의 실습농장에서 영농과 관련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교육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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