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6차산업가공영농조합법인 창립총회

‘장수 6차산업가공영농조합법인’ 창립총회가 지난 27일 장수 누리파크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가공영농조합법인은 장수6차산업 지구조성사업 추진에 따른 생산·가공·유통·체험관광에 관심이 있는 농가들이 모여 6차 산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만든 법인이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유성국 씨가 선출됐다.

조합원이 되면 장수공동가공센터를 활용해 농가공품의 시제품 및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한편 장수 6차산업화 사업단은 4월 3일 장수 6차산업 지구조성사업 설명회와 4월 10일부터 개최하는 공동체 창업과정을 거쳐 가공영농조합법인 조합원들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이용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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