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6:44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세중산업·전일목재산업, 중소기업인 표창

김제시 관내 세중산업(주) 및 전일목재산업(주)이 29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8 전북중소기업인대회에서 각각 대통령 표창을 수상 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중소기업 발전에 공로가 큰 모범 중소기업인 및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육성 공로자 등을 선정, 포상 하여 경영·근로 의욕을 고취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번 대회에서) 세중산업(주) 및 전일목재산업(주)은 제조 및 유통서비스 업종 모범 중소기업인 포상 부문에서 각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세중산업(주)(대표 이명애)은 포장재 및 자재, 연포장(비닐) 등을 생산 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지난 3월 지평선산단에 공장(제2공장)을 신축했으며, 아시아 최초로 산업용 디지털 프린팅 머신을 도입, 불필요한 제작 과정 축소로 제작 비용 절감과 제작 기간 단축을 실현했다.

 

전일목재산업(주)(대표 김병진)은 주택자재 및 조경자재, 물류용 파렛트 등 자동화설비에 의한 고품질 목재가공품을 생산 하고 있으며,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매년 매출액의 5%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지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