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치르는 동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많은 분을 만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제게 주신 말씀 하나하나가 부안군 발전을 위한 고견으로, 의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안군의원 가선거구(부안·행안)에서 군의원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태근 의원은 “읍·면장을 비롯한 행정과 의회 근무 등 오랜 공직생활에서 얻은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군민과 행정, 상업인과 농업인 등 상호의 소통을 누구보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고 듣고 느껴 왔다”고 말하고 ‘생거부안’, ‘새만금 관광객 천만시대 부안’을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한 “지방화시대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폭넓게 수렴함은 물론 분출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제도와 대안을 마련하겠다”며 “주민의 눈높이에 걸맞는 생활 자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3대가 행복한 부안군을 만드는데 열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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