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임성재)는 피해자 보호업무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는 경찰의 기본책무로 명시됨에 따라 피해자 보호활동의 조기정착을 위해 범죄피해자 보호관과 전 직원의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에 걸쳐 순회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개정된 경찰법과 경찰관직무집행법에 명시된 피해자 보호임무에 따라 새로이 구축된 피해자보호관의 중추적인 역할과 피해자 접촉부서 등 현장활동 전반에 걸쳐 피해자 보호지원 가치구현을 위한 관심사항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보호지원 사례를 공유하며 완벽한 피해자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임성재 부안경찰서장은 “도움이 필요한 범죄피해자가 필요한 시기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기능간 벽을 허물고 유기적인 협조로 피해자 보호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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