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6:45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소식통 chevron_right 군산
일반기사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추석 한마당 큰잔치 개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 근대마을 ‘추석 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추석 당일(24일)에는 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투호놀이, 떡메치기 체험과 함께 인절미와 음료를 제공해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울타리예술단의 문화공연, 거리퍼레이드 ‘칙사대감 납시오’, 타악공화국 흙소리의 사물놀이, 문화기획 평비재의 문화공연, 군산시립합창단의 작은음악회 등 총 30여개 볼거리 및 체험(전시 4회, 공연 15회, 체험 13개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9월 22~ 26일)에 한복을 입고 박물관에 방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김중규 박물관 관리과장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박물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을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