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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김현중 부장, 30년 장기근속 표창 수상

㈜제일건설 윤여웅 대표는 지난 1일 창립 31주년을 맞아 주택분양팀 김현중 부장에게 30년 장기근속 표창을 수여했다.

익산에 뿌리를 두고 있는 향토기업 (주)제일건설이 끊임없는 설계혁신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전북도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거듭된 성장을 이어가고, 주택 건설의 명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30여년간 묵묵히 한 회사에서 동고동락하며 발자취를 함께 해 준 공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 부장은 지난 1989년 입사하여 30년간 주택분양팀의 일원으로서 남다른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제일건설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러한 그의 노고는 기존 직원들뿐만 아니라 금년도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도 많은 귀감과 모범이 되고 있다.

김 부장은 “젊은 시절, 큰 열정을 불태웠던 지난날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제일건설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분발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30년 장기근속 표창을 받은 김 부장에게는 부상으로 부부동반 하와이 여행권이 수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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