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6:56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자치·의회
일반기사

제2기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출범

지난 11월 구성된 재난예방민간예찰단 390여명 활동 개시
시군별 20명~30명 구성…12월부터 21년 11월까지 3년 활동

제2기 전라북도 재난예방 민간예찰단이 출범했다.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1월에 구성된 민간예찰단은 모두 390명으로 이들은 지역에 있는 안전사각지대를 예찰하고 안전위험요소를 신고하는 활동을 벌인다.

민간예찰단은 지역의 인구·재난 위험시설 실정에 맞춰 시·군별로 20~30명으로 구성됐으며, 리·통 단위당 1면씩 포함되도록 편성했다.

이들은 오는 제1기 재난예방 민간예찰단과 마찬가지로 3년간 활동한다. 앞서 제1기 예찰단은 지난 2015년 1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활동했다.

강승구 도 도민안전실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 해주시는 민간예찰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안전에 적극 힘써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