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8일부터 고객들의 귀중품을 보관해 주는 ‘대여금고 서비스’를 개시했다.
NH농협은행 대여금고 서비스는 이날 기준으로 전북영업부와 전주에코시티지점 2곳에서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고객은 예금증서, 채권, 귀금속 등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거래실적이 양호한 거래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대여금고 이용 서비스를 신청은 해당 영업점으로 방문해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해야 한다.
문의는 NH농협은행 전북영업부(063-237-5090)나 전주에코시티지점(063-213-8265)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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