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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5사단 2019년 첫 신병 입소식

최정규 웹승인 2019-01-15 19:56 수정 2019-01-15 19:29

15일 임실군 육군 35사단에서 실시된 2019년 첫 신병 입소식에서 한 입대 장병이 가족들에게 힘찬 경례를 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15일 임실군 육군 35사단에서 실시된 2019년 첫 신병 입소식에서 한 입대 장병이 가족들에게 힘찬 경례를 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올해 첫 신병 입소식이 진행됐다.

육군 35사단은 15일 오후 2시 30분 ‘2019년 신병 입소식’을 거행했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서울·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250여 명의 신병들은 앞으로 5주간 군 기본자세, 각개전투 등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김대식 부사단장은 “국가의 부름을 받고 당당히 입대한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다양한 전투기술을 연마하여 5주 후에 대한민국 육군의 일원으로 새롭게 태어나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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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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