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최근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2019년 업무연찬회’를 열어 지역사회와 연동하는 재단 운영 방안을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는 완주문화재단 사무국을 비롯해 복합문화지구 누에,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 등 수탁사업 사업단 직원들까지 총 23명이 참여, 7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재단 관계자는“이번에 새롭게 시도한 원탁회의는 직원들의 관심 안건을 중심으로 △중간지원조직으로 협치-공유-개방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 △ 지속가능한 예술생태계와 지원체계구축 △ 생활문화 일상화 등 3개 주제를 선정, 각각의 주제에 관심있는 직원들로 원탁테이블을 구성, 실제적인 실천과제 등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올해는 재단이 지역사회의 과제와 연동하는 구체적 미션들을 지역사회와 연대해 실천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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