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24일 조직개편에 따른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 따라 전보된 인원은 모두 319명이다.
지방서기관 자리인 행정복지국장에 오경택 재정관리과장이 승진 발령됐고, 재정관리과장에는 김은중 동상면장이 발탁됐다. 행정지원과장에 김춘만, 문화관광과장에 전영선, 일자리경제과장에 김재열, 환경과장에 강신영, 먹거리정책과장에 송이목, 농업축산과장에 정재윤, 산림녹지과장에 최우식, 도로교통과장에 신세우, 도시개발과장에 최충식, 건축과장에 김완태, 공영개발과장에 이덕준 과장이 보임됐다.
보건소장에 심해경 감염병관리팀장이, 또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에 서진순 도서관정책팀장이 각각 승진 발탁됐고 기획감사실 공보팀장에는 박기홍 전 언론인이 임명됐다.
이계임 행정복지국장과 김중옥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경이 보건소장 등은 공로연수 파견됐고, 심상준 도시개발과장과 운주면장은 명예퇴직했다.
이번 인사는 2국1실 16과 3개 사업소 체제를 2국1실 18과 3개 사업소로 조직개편한 첫 인사다. 문화예술과와 관광체육과가 문화관광과로 합쳐졌고, 먹거리정책과, 건축과,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는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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