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3 12:02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회일반
일반기사

기독교시민사회단체 “5·18 망언자 엄벌” 촉구

18일 전북 인권선교협의회와 전주YMCA 등 기독교단체가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망언 자유한국당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18일 전북 인권선교협의회와 전주YMCA 등 기독교단체가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망언 자유한국당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전북인권선교협의회와 전주YMCA 등 기독교단체는 18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망언’과 관련된 자유한국당 의원을 제명하고 이를 선동한 지만원을 엄벌에 처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 단체는 성명을 통해 “치유와 회복, 화해를 이뤄나갈 시점에 또 다시 망언을 쏟아낸 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의원의 행위는 촛불혁명의 정신으로 처단해야 할 적폐청산의 대상”이라고 규탄했다.

단체는 △국회의 5·18 망언 처벌법 제정 △국회의 자유한국당 3명 의원 제명 △검찰의 지만원과 일당 엄벌 △망언 동조자 5·18 진상조사위원회 배제를 촉구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