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는 18일 시가 200만원 상당의 플래카드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61)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2명은 지난 1일 오후 1시께 완주군 삼례읍의 건물 옆에 배달된 플래카드를 차량을 이용해 훔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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