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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본부, 베스트 뱅커 7명 배출

2018년 연간평가 우수 직원 중 선정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NH농협은행에서 육성하고 있는 ‘NH Best Banker’에 도내 직원 7명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간평가에 선정된 전북지역 NH Best Banker 최우수상은 전북혁신도시 지점 정봉수 계장, 전주송천센트럴 지점 신대현 계장이며 사업 1위는 함열지점 황성곤 과장, 우수상은 정읍시 박혜민 계장과 삼천동 이지연 과장, 남원시 김건희 계장, 김제시청 조성윤 계장이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우수 직원들이 마케팅 능력은 물론,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자기 개발 및 고객자산관리 등으로 급변하는 금융권의 환경변화에 최적합한 인재들이라고 설명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고객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신뢰가 농협은행의 핵심 경쟁력이며 우수 직원들이 누구보다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금융전문가로서 도민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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