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4층 MVG라운지에서 VVIP 고객을 초청, 프랑스 럭셔리 슈즈 브랜드 ‘메종 꼬르떼(Maison Corthay)’ 초청행사인 ‘파타나’ 시연과 MVG라운지 ‘MTO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메종 꼬르떼는 프랑스 문화부가 지정한 단 한명의 구두 명장 피에르꼬르떼가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럭셔리 슈즈 브랜드로 브루나이 국왕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 등 셀럽들과 사회 지도층들이 즐겨 신는다. 가격대는 200만원부터 2000만원대까지이다.
파타나 시연은 구두 컬러리스트 들이 고객이 원하는 컬러로 가죽에 색을 입히는 행사이며, MTO는 고객 발모양에 따른 제안과 가죽 컬러 등을 상담하는 서비스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관계자는 “전북지역 고객들이 세계 최상급의 남성 맞춤 구두 시연을 경험하면서 쇼핑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고자 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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