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마리
▶한 남자를 사이에 둔 두 여자의 비밀
한 집에서 50년을 넘게 함께 산 김금희(80)와 김정순(75) 씨.
밖에서는 누가 봐도 사이좋은 자매지만, 집 안에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의 두 사람.
언니 금희 씨가 노후를 즐기느라 바쁠 때, 동생 정순 씨는 식당일을 하며 집안일까지 도맡았다.
정순 씨가 억울함을 삭히며, 동거를 계속하는 이유는 한 남자 때문이라는데.
한 남자를 사이에 둔 두 여자의 기구한 사연을 <실마리> 에서 재구성해본다. 실마리>
■ 블랙박스
▶ 신호위반한 버스와 충돌! 그 과실은?
출근하던 길, 제보자에게 예상치 못한 사고가 일어났다는데...
좌회전 신호를 받기 위해 2차로에서 정차 중이던 차량.
신호를 받고 좌회전하자마자 무언가와 ‘쾅’ 부딪혔다.
사고 차량은 다름 아닌 버스!
제보자의 바로 옆 차선에 버스전용차선이 있었고, 버스는 신호위반을 한 상황.
제보자는 차를 산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사고가 났고, 2500만원의 수리비가 나왔다.
제보자는 과실비율 100대 0을 주장하고 있는데.
하지만 버스 회사 측은 제보자가 정지선 위반을 했기 때문에 본인들의 100% 과실은 인정할 수 없다며 대치 중이다.
신호위반 버스 VS 정지선 위반 승용차, 그 과실을 <한문철의 블랙박스> 에서 만나본다. 한문철의>
▶ 옆 차량에서 튀어온 물 폭탄!
비가 오는 아침 정상 속도로 주행 중이던 제보자, 예상치 못한 날벼락을 맞았다.
옆 차선에 있던 차량이 물웅덩이를 지나면서 제보자 차량에 물을 튀긴 것!
튄 물의 양이 상당해 제보자의 시야를 5-6초간 가렸고, 그로 인해 1차선에 있던 제보자 차량이 2차선으로 넘어가면서 사고가 났다는데.
현재 상대측 보험사와 질문자 모두 0(상대방):100(제보자)을 주장하는 상황.
예기치 못한 물벼락 사고!
그 과실을 <한문철의 블랙박스> 에서 만나본다. 한문철의>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