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과 원칙을 충실히 이행해 임실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등 안전생활 활동에 주력하겠습니다”.
12일 임실경찰서 수장으로 임명된 이동민(58) 서장은“특히 법과 제도를 기본으로 치안유지에도 총력을 쏟을 것”을 덧붙였다.
이서장은 또“경찰은 본연의 임무와 책임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유능한 경찰을 강조, 소통과 화합의 직장분위기 조성도 약속했다.
아울러“임실은 예로부터 충효의 고장으로 각종 범죄가 없는 청정지역”이라며“이같은 이미지 유지를 위해 임실경찰이 군민의 생활편의 제공에 적극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경찰도 지역사회의 일원인 만큼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과 사회봉사, 농가지원 등에 적극 참여,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주 해성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이서장은 경찰간부 후보 37기로 전북청과 군산 및 익산, 부안 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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