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7:09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장수
일반기사

장수군, CCTV 통합관제센터 본격 운영

장수군이 고화질 카메라로 무장한 CCTV 통합관제센터의 본격 운영으로 촘촘한 군민 안전망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예산 2억3000만 원을 투입해 4개소에 9대의 방범용 CCTV를 신규 설치했으며, 30개소의 노후 카메라 47대를 고화질 카메라로 교체했다. 또 16개 농촌마을에 방범 CCTV 17대를 설치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행정과 경찰이 각각 관리하던 109개소 317대의 카메라를 통합 관리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군청 내 설치하고 24시간 선명한 고화질 촬영으로 촘촘한 실시간 방범 체계를 구축해 군민 안전을 책임진다.

또한 군은 농촌마을 방범 CCTV 설치사업으로 총 206개 마을 314대의 CCTV를 그물망으로 설치해 농촌지역 빈집털이와 농산물 도난 등 범죄예방 효과 및 사후 검거율을 높였다.

김성은 관제상황팀장은 “이번 고화질 CCTV 설치 및 교체로 안전한 군민 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CCTV 설치에 따른 활용도를 분석하고 일선 치안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협의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안전 장수 구현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