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 및 농촌지도자, 4-H 회원 등 500여 명 한 자리에
제13회 무주군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가 23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소통하고 화합하는 법’을 주제로 개최됐다.
황인홍 군수와 유송열 군의회 의장, 황의탁 도의원을 비롯한 생활개선회(회장 강신정), 농촌지도자회(회장 임용식), 4-H본부(회장 최왕진), 청년농업인 4-H본부(회장 최주영)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는 두빛나래 신장철 대표의 특강을 시작으로 체육경기, 장기자랑 등이 이어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생활개선회 김순득 적상면지회장과 청년농업인 4-H회 김선우 남부회장, 4-H본부 김춘영 무풍지회 부회장, 농촌지도자회 오갑석 설천지회 총무가 무주군수 표창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무주환경 보호와 안전 먹거리 제공, 소득농업에 앞장설 것 △변화하는 기후와 환경에 대응하고 무주지역에 알맞은 소득 작목을 발굴할 것 △ 품목별 지식정보화와 농업경영능력 선도, 후계 영농세대 육성 등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것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무주홍보에 앞장설 것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도 낭독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