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등원 후 매달 넷째주 토요일 개최
민주평화당 김광수 국회의원(전주갑)이 “주민의 민원 해결을 위해 2016년 국회 등원 후 매달 넷째주 토요일마다 지역사무실에서 열었던‘민원상담의 날’이 지난 27일로 30차를 맞이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민원상담의 날이 30차에 이르는 동안 사무실을 찾았던 주민들은 2000여명, 상담건수는 500여건이다. 매달 평균 20건 가량의 민원이 들어온다는 게 의원실의 설명이다.
김 의원은 이날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민원상담의 날이 30차에 맞았다”며 “중학생부터 구순의 어르신까지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너무 소중하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 지역주민과 소통을 통해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펼치는 의정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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