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여성문화센터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시민 580여 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 43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나만의 캘리그라피' 등 직업능력 분야 7개, '홈패션(오전반)' 등 문화예술 분야 28개, '블로그운영 & SNS마케팅' 등 인문교양 분야 8개 등 총 3개 분야 43개 교육과정에서 교육생 580여 명이 참여하며, 주간반(32과정, 3개월) 뿐 아니라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11과정, 2개월) 과정도 운영되며 정규 과정을 70%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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