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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화투패 제작의 달인 : 국내 최초 화투패 뒷면 무늬의 개발자 '정두홍' 달인

스틸 = SBS 생활의달인
스틸 = SBS 생활의달인

오늘(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화투패 제작의 달인이 소개된다.

’생활의 달인’을 포함한 여러 매체에서 화투패의 생산과정을 다루었지만 이번에 찾아가는 곳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공장이다.

이곳은 한 치의 오류도 허용치 않기 위해 일일이 사람 손을 거치는 옛날 방식을 고수해오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최상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나라 화투패의 역사가 담겼다고도 할 수 있는 이곳에 무려 50년간 근무해온 화투패의 대부가 있으니 바로 정두홍(男 / 76세 / 경력 50년) 달인이다.

화투패의 생산공정을 이미 모두 마스터한 그는 이미 달인의 경지를 넘어서 빠르고 정확한 손놀림은 물론 해마다 미세하게 바뀌어서 생산되는 화투패를 단번에 구별해 낸다.

더욱더 놀라운 사실은 달인이 국내 최초로 화투패 뒷면 무늬의 개발자라는 것.

거기다 화투패가 만들어지는 공정에는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엄청난 비밀이 숨어있다고 한다.

화투패 생산 역사의 산증인에게서 듣는 화투패의 모든 것이 ’생활의 달인’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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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화투 #화투패
디지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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