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설비 미관개선 등 총 12명분 일자리 제공
한전 무주지사(지사장 고영주)는 지난 8월과 9월 4차례에 걸친 환경개선사업 시행을 통해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8월 중에는 3회에 걸쳐 지사 사옥 주변 전지·제초작업을 진행했으며 지난 17일에도 무주읍내 지중변압기와 가공전주에 부착된 불법홍보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하면서 전체 12명분의 어르신일자리를 제공했다.
무주지사는 이외에도 취약계층 전기설비점검, 전통시장 안전홍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무주 반딧불축제 행사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영주 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 발굴에 힘을 쏟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전무주지사와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지회장 이광부) 두 기관단체는 지난 7월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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