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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다큐멘터리] '종의 기원, 악어에서 코끼리까지' 2부. 고래와 코끼리

스틸 = EBS2 과학 다큐멘터리
스틸 = EBS2 과학 다큐멘터리
스틸 = EBS2 과학 다큐멘터리
스틸 = EBS2 과학 다큐멘터리

‘고래와 코끼리’에서는 신비하고 거대한 대표적인 해양 동물 고래와 육중한 몸과 거대한 엄니로 아프리카 대초원을 누비는 코끼리의 진화 역사에 대해 알아본다.

고래의 조상은 지금의 고래와는 전혀 다른, 우리의 예상과는 동떨어진 모습이었다.

고생물학자가 발견한 두개골의 귀 뼈로, 최초의 고래 조상은 원래 몸집이 작은 육지 동물이었으며 수천만 년의 세월을 거치며 수중 동물로 진화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바다의 거구 생물이 고래라면, 육지의 거구 생물은 코끼리다.

바다가 아닌 육지에서 커다란 존재감을 드러내는 코끼리의 조상은 토끼처럼 작은 몸에 엄니가 아닌 작은 앞니가 있었다.

하지만 숲의 서식지에 적응하기 위해 엄니가 크게 진화했고 그에 따라 코 역시 길게 발달했다.

긴 세월 동안 여러 차례의 멸종 사건에서도 살아남은 고래와 코끼리들은 오늘날 인간에 의해 또 다시 멸종 위기를 겪고 있다.

지구에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 인류라는 종은 전 세계의 생물 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지구의 6번째 대멸종 사건을 마주하고 있는 지금,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알아보고 인간과 다양한 생물 종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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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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