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식달 잠행단이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시장 안에 위치한 작은 떡집.
겉으로 보면 평범한 외관이지만 전국에서 택배를 시켜 먹을 정도로 유명한 떡을 파는 곳이다.
그 입소문이 난 떡은 바로 주먹보다 큰 대왕찹쌀떡!
하나만 먹어도 배가 든든할 것 같은 이 찹쌀떡은 그 안도 팥소로 꽉 채워져 있다.
한입 베어 물면 사르르 녹을 만큼 부드러운 반죽은 물론 팥소 안에 무언가 씹혀 식감을 한층 더해준다.
이 대단한 찹쌀떡의 비밀을 알기 위해 달인을 만났지만, 새벽 2시에 와야만 그 팥소의 비밀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모두가 잠든 새벽, 달인의 비법을 알기 위해 기꺼이 방문했는데 그 비밀은 다름 아닌 종류의 팥소를 섞어서 쓰는 것이다.
게다가 팥소 안을 차지하고 있는 견과류도 그동안 우리가 접해보지 못한 놀라운 것이다.
과연 달인의 인생이 담겨있는 찹쌀떡의 비법은 무엇인지 방송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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