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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특선다큐] 미세먼지 그리고 건강

스틸 = EBS1 글로벌 특선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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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불청객, 미세먼지의 계절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밖에 나가 놀 수 없고 집 밖에선 무조건 마스크를 써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대기오염을 둘러싼 세계 각국의 노력과 연구들에 대해 알아본다.

밝고 활동적인 9살 소년 매튜. 밖에서 뛰어노는 걸 제일 좋아하지만 천식 때문에 1년에 18번이나 입원을 했다. 가족은 결국 공기 좋은 시골로 이사를 했고 매튜는 제대로 ‘숨을 쉴 수’ 있게 됐다. 매튜가 살던 곳은 델리나 베이징이 아니다. 공기 좋기로 유명한 나라 캐나다의 토론토 근교였다.

전 세계에서 대기오염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매일 수만 명. 공기질이 나쁘기로 유명한 인도나 중국만 대기오염 문제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다. 선진국 도시들도 비슷한 고민을 한다. 오염된 공기가 우리 건강에 미치는 해가 생각보다 크고 깊기 때문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구체적으로 어떤 피해를 입히고, 세계 각국은 대기오염의 해악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최근 연구에 따르면, 대기오염은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건 물론이고, 치매 발병 확률을 높이고, DNA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새로 개발된 휴대용 공기질 측정기는 대기오염과의 전쟁에 등장한 신무기인데, 이 기기 덕분에 전문가들은 각 지점의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 대기오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도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덜 마시기 위해서는 어떤 점에 신경을 써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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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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