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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2019 BLIZZCON’ 소개…‘2019 LoL 월드 챔피언십’ 4강 대진 확정

사진 제공 = SBS
사진 제공 = SBS

3일(일) 방송되는 SBS ‘e스포츠 매거진 GG’에서는 ‘2019 BLIZZCON’을 소개한다.

다수의 신작 게임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9 BLIZZCON’을 앞두고 각종 루머가 무성한 가운데,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신규 확장팩 공개가 확실시되고 있으며 오버워치, 디아블로 등 기존 IP의 신작 공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2019 BLIZZCON’은 한국 시각으로 오는 11월 2일부터 열린다.

대한민국 최대 게임쇼 ‘G-Star 2019’ 개막이 가까워짐에 따라 참가 업체들의 신작 준비 및 부스 구성 움직임이 활기를 띄고 있다. 국내 대형 게임사들의 빈 자리를 구글, 유튜브, IGG 싱가포르, X.D 글로벌, 미호요 등 해외 참가 업체들이 메우고 있고, 최근 트렌드인 ‘보는 게임’을 선도하는 스트리밍 플랫폼의 대표주자인 아프리카TV, 유튜브 등의 참가도 눈길을 끈다. 특히, 올해 처음 ‘G-Star’에 참가하는 유튜브는 미디어 플랫폼이 아닌 일반 업체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2019 LoL 월드 챔피언십’ 4강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 그리핀을 제압하고 가장 먼저 4강에 진출한 디펜딩 챔피언 IG, LPL 1번 시드의 힘을 보여주며 LEC 2번 시드 프나틱을 꺾은 펀플러스 피닉스가 4강 1경기에서 만난다. LCK의 마지막 희망으로 남은 SKT는 담원 게이밍을 무너뜨린 LEC의 최강 G2 e스포츠와 만나 2019 MSI 4강전 복수에 도전한다.

한편, 한국에서 처음 16강 본선 경기를 치른 ‘2019 WCS’ SCII 글로벌 파이널 결과 모든 조에서 저그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박령우, 어윤수, 조성주, 김도우, 이병렬, 조성호 선수가 8강에 진출했다. 서킷 진영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세랄(Serral)을 비롯해 대항마로 거론되는 레이너(Reynor)가 8강에 이름을 올렸다. ‘2019 WCS’ 글로벌 파이널 8강 경기는 SBS- 아프리카TV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SBS가 야심차게 선보인 지상파 최초의 e스포츠 전문 매거진 프로그램 ‘e스포츠 매거진 GG’는 3일 일요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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