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7:02 (수)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TV/연예 chevron_right TV
일반기사

[불타는청춘] 이연수, 촬영 도중 난입男에 "영감!" '포옹'

스틸 = SBS 불타는청춘
스틸 = SBS 불타는청춘

‘불타는 청춘’에 촬영 도중 갑자기 난입해 연수를 끌어안은 정체불명의 미스터리 남자가 등장한다.

이날 청춘들은 올해 마지막 여행지로 ‘서해안’과 ‘갈대숲’으로 유명한 서천으로 떠났다. 목은 이색과 가정 이곡 선생의 업적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문헌서원’에 모인 청춘들은 그간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런 가운데 촬영 도중 서원 한쪽에서 청춘들을 향해 정체불명의 남성이 “시끄러워!” “조용히 하라”고 다그쳐 눈길을 끌었다. 안개가 자욱한 곳에서 얼핏 보이는 남성은 한복에 긴 머리를 하고 있어서 흡사 도인 같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서원 관계자로 착각한 청춘들은 일동 긴장해 목소리를 낮췄다. 그러나 계속해서 소리치는 익숙한(?) 목소리에 청춘들은 결국 남자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연수는 남자를 향해 “영감!”이라고 다정한 목소리로 불렀고, 남자는 연수를 보자마자 끌어안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한자리에 모인 청춘들은 서원 잔디밭에서 추억의 ‘링가링가’ 게임을 했다. 속속히 떨어지는 탈락자들 사이에서 조용히 다음 탈락자를 예상하고, ‘회비 면제 내기’가 이루어졌다. 청춘들은 회비를 한 사람에게 몰아주기로 했는데, 최종적으로 거금 33만 원의 회비 당첨자가 누구일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SBS ‘불타는 청춘’은 3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털뉴스팀 [email protected]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