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 지역 융화교육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완주 운주농협 2층에서 지역 주민과 초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완주군 귀농·귀촌 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이 지역민과 융화, 온전히 마을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완주군에 귀촌한 매듭 공예 기능인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강사로 나섰으며, 강사는 매듭공예를 지도하는 활동을 하면서 지역민들과 융화해 나간 경험을 들려 주었다.
매듭공예 교육은 실을 이용하여 소품을 만드는 작업으로 자연스럽게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질 수 있는 융화교육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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