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체육시설 6일부터, 전주월드컵골프장 10일부터 운영
전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완화함에 따라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조병우)이 6일부터 공공 체육시설의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공단은 6일 오전 0시부터 공공 체육시설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전주시 사회적 거리두기는 4일부터 3단계로 완화됐지만 예약을 통해 이용이 이뤄지는 체육시설의 특성상 운영 재개 일자는 6일로 정해졌다.
앞서 공단은 ‘오는 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한다’는 전주시의 방침에 따라 9일까지 체육시설의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었다. 다만 전주월드컵골프장의 경우 휴장 기간을 이용한 시설 보수 공사를 마무리한 뒤 예정대로 10일 운영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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