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6:44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보도자료

김제시,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청년맞춤 지원 설명회

김제시 관계자들은 지난 22일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학장 박상호)를 방문, 인구 늘리기 시책 일환으로 맞춤형 청년정책 설명회와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실시했다.

김제시 기획감사실 인구성장팀과 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유일의 대학인 한국폴리텍 전북캠퍼스를 찾아 기숙사에 거주하는 244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청년정책 설명회와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시행했다.

특히 학생들의 간편한 전입신고를 위해 전입장려금(20만 원), 생활안정비(학기당 30만 원, 총 120만 원)를 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통해 현재까지 26명의 재학생이 김제시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번 설명회와 더불어 전북캠퍼스 MOU를 체결하고 김제시에 거주하고 있는 전북캠퍼스 학생들에게 △김제시 공무원 특별 채용 △기숙사 리모델링 및 창업보육센터 구축 △전북캠퍼스 내 시내버스 경유 △김제시 고교 졸업생 격려금 전달(100만원) △운동장 국제규격 축구장 개선 구축 △재학생 김제시 전입 혜택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을 구상 중이다.

김제시 인구성장팀 이영복 팀장은 “청년들이 꿈꾸는 미래가 김제에서 활짝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촘촘하게 김제형 청년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김제시민이 되어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전북캠퍼스 재학생들에게 김제시의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년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