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일까지 익산역 2층 대합실에서 작품 28점 전시
익산시 귀금속 명장 2호 소병돈 주얼리 작품 전시회가 다음달 5일까지 익산역 2층 대합실에서 열린다.
‘사리함’, ‘미륵탑’, ‘비녀 시리즈’ 등 스토리텔링 주얼리 작품으로 제작한 귀금속·보석 공예작품 28점을 선 보인다.
소병돈 귀금속 명장은 익산 토박이로 30년 넘게 귀금속 분야에서 활동하였으며 익산 보석박물관 소재 순금 미륵탑 제작 참여, 무유무화 공예대전 특선, 귀금속 기능장, 익산 귀금속공예협회 회장 역임 등 다양한 경력을 지닌 주얼리 베테랑이다.
소병돈 명장은 “익산의 귀금속 산업이 부활할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등 보석의 도시, 익산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작품 제작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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