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공단지 정상화와 최첨단 주거환경도 조성
신평우 전 임실부군수(61 더불어민주당)가 18일 임실군 선거구에서 도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도 마친 그는“임실군이 지방소멸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임실읍 제 2농공단지에 자동차부품 생산업체가 조기에 입주토록 적극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또 오수면에 조성중인 제 2농공단지에 반려동물 1500만명 시대에 대비한 반려동물 용품과 의약품, 사료산업 유치에 힘쓸 것도 다짐했다.
특히 전주에서 근접한 청정지역 임실을 친환경 최첨단 주거단지로 조성, 일일생활권으로 조성할 것도 제시했다.
아울러 임실의 주요 관광지에도 볼거리와 먹거리를 적극 개발,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신예비후보는 “임실이 발전키 위해서는 중앙과 전북도로부터 사업과 예산을 많이 배정받아야 한다”며“임실군과 함께 가는 쌍발통 행정을 적극 추진토록 지원해 달라”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