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전북본부와 익산시, 열차여행상품 신규 출시
2022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보다 저렴하게 이용 가능
한국철도 전북본부와 익산시가 ‘2022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보다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한 열차여행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열차여행상품 신규 출시는 1000만 관광도시의 도약을 위한 그 첫번째 발걸음으로 더 많은, 더 다양한 관광객들에게 알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신규 출시된 열차여행상품을 보면 ‘렌터카 타고 떠나는 익산 GoBack 여행’, ‘KTX+익산시티투어, 익산으로 떠나는 백제문화 산책’, ‘익산 봄나들이 설렘 패키지’등이다.
특히 ‘렌터카 타고 떠나는 익산 GoBack 여행상품은 최근의 여행트렌드에 따라 자유롭게 개별 이동이 가능한 상품으로 열차할인과 렌터카 비용까지 지원되면서 최저 7만원대 이용이 가능하다.
나아가, 익산시는 저렴한 여행을 위해 숙박비 2만원, 렌트비 2만5000원, 시티투어등 다양한 혜택 제공에 나서고 있으며, 한국철도 전북본부는 열차운임을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신규 출시 열차여행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동희 전북본부장은 “익산 방문의 해를 계기로 1000만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익산시와 함께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열차여행상품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최근 각종 드라마와 영화 등 촬영의 메카로 부상한 교도소 세트장을 비롯해 맛의 성지로 등극한 고스락, 국립익산박물관과 보석테마 관광지 등 다양한 컨텐츠와 볼거리 제공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톡톡히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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