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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군수,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라”

3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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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박성일 완주군수는 3일 '5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 메타버스 등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을 강력 주문했다. 

박군수는 “메타버스와 NFT 등 디지털 혁명이 각 분야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한 부분만 알지 못해도 전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고 지적한 후 “행정도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만큼 신속하고도 과감한 대응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 전반의 추진체계에서 미래수요까지 충분히 예측해서 추진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상황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향후 발생할 추가 수요까지 감안해 기본 밑그림을 튼튼하고 넓게 그리는 마인드의 전환이 요청 된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박군수 지시에 따라 지난해부터 메타버스, NFT 등 디지털 생태계 변화에 부응하는 특강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박군수는 오는 10일 출범하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맞춰 완주군의 정책도 연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라고도 주문했다. 

그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맞춰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며 “기존에 추진해온 정책도 새 정부 국정과제에 맞춰 고도화하고 신규정책도 발굴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정과제 중에 완주 지역과 관련한 내용을 분류하고, 부처별 세부정책도 모니터링해서 대응전략을 마련해야 향후 국·도비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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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메타버스 #NFT #디지털 혁명 #새 정부 #국정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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