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는 20일 코로나19 대응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이송 및 백신 예방접종 등 유공이 있는 순창119안전센터 이정연 소방교가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정연 소방교는 지난 2014년에 간호사로 임용됐으며 특히 2020년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국 구급차 동원령이 발령되면서 확진자 이송업무 지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백신접종과 응급환자 이송지원 등을 담당했다.
이길원 순창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한 이정연 소방교의 노고를 치하한다”며"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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