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지난 20일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후보는 어촌지역 소득 안정망을 위해‘소형어선 어구 지원사업’을 소확행 공약 12호로 발표했다.
권 후보는“지금 어촌은 고령화와 어족자원 고갈, 기자재 비용 증가로 어업인 소득이 나날이 줄어들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소형어선 어구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안정적 어족자원 확보를 위해 수산종자 방류사업과 해면양식어업육성 확대와 귀어귀촌의 도시민 유치 등 어촌활력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특산어종들로 부안의 어시장이 활황을 이루어 어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권익현 후보는 민선7기 임기 중에 지속가능한 어촌을 위해 어촌뉴딜300사업 9개소를 유치했고, 재선이 되면 위도-식도 간 국지도 반영 및 연도교건설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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