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안전 관련 아이디어 공모전, 교육, 라운딩 등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제16회 환자안전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원광대병원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된 환자안전 관련 개선 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작으로 지난 23일에는 31·52·62·83병동에서 환자 대상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24일에는 진료협력센터에서 입원 시점의 환자 대상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또 24일과 25일에 간병인 대상 환자안전 교육과 직원을 대상으로 한 환자안전 교육을 각각 실시하고, 26일에는 경영진과 함께하는 환자안전 라운딩을 통해 원내에 환자안전에 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환자안전에 주의가 필요한 사항들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26일 외래동 4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DAY 행사를 열어 환자안전사건 관련 보고자 및 보고부서 시상, 공모전 수상자 시상, 의료기관의 환자안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대원 적정의료관리실장은 “환자에 대한 안전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며 “본원은 환자안전에 대해 전 직원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환자안전주간뿐만 아니라 연중 환자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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