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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군산·익산지역협의회, 자문위원 2명 신규 위촉

김재형 ㈜두산전자 익산공장장, 박경식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범죄예방위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군산·익산지역협의회가 지난 25일 라마다군산호텔에서 2022년도 상반기 자문위원회의를 열고 자문위원 2명을 신규 위촉했다. 왼쪽부터 박경식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박기종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장, 김재형 ㈜두산전자 익산공장장/사진=협의회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군산·익산지역협의회(회장 김동수)가 2022년도 상반기 자문위원회의를 열고 자문위원 2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라마다군산호텔에서 열린 회의에서 박기종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장은 김재형 ㈜두산전자 익산공장장과 박경식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 지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청소년 선도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주신 군산·익산지역협의회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군산지청도 여러분과 늘 함께할 것이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약 2년간 모든 행사 및 회의를 갖지 못한 대신 지역 내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을 더 늘렸다”면서 “앞으로도 자문위원분들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여러분과 함께 범죄 없는 군산·익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박기종 지청장과 이완희 1부장검사, 김승걸 2부장검사 등 10명과 김동수 협의회장과 김정훈 군산지구 회장, 김근섭 익산지구 회장 등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3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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