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완주지역 35개 투개표소에 대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투·개표소 각종 안전사고 시 신속 대응을 위한 것으로 31일부터 투개표일인 6월1일까지 실시된다.
완주소방서는 이번 경계에 대형화재 방지와 선제적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840여 명, 소방차량 등 장비 38대를 투입한다.
박덕규 서장은“지방선거 투·개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마무리하고, 관계자 등에 대한 화재 예방 교육도 실시하는 등 신속한 대응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했다”며 “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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