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심야 약국이 본격 운영된다.
이에 시는 단골온누리약국(하나운로 38)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선정했다.
시범사업인 공공심야약국은 휴일 및 심야시간대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입불편 해소 및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복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운영기간은 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시간은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3시간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심야약국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선정된 제도로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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