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7:00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보도자료

심덕섭 고창군수, 민선8기 첫 기자간담회

image
기자간담회/사진=고창군 제공

“민선8기 ‘군민모두가 행복한 활력넘치는 고창’을 군정지표로 6대 군정과제 실현을 위해 운동화끈을 조이겠습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7일 민선8기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군과 군민 모두에게 가장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는데 적극나서겠다”고 밝혔다.

심 군수는 이어 “4년 임기내 1조시대 실현, 동우팜테이블 투자유치 철회에 따른 후속절차 및 ESG친환경기업유치, 농어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 관계인 늘리기 등에 주력하겠다”고 천명했다.

질의응답에서, 유래없는 대기발령(3명) 인사에 대한 질의에 “조직개편 후 인사를 단행할 계획인데, 군정 조기안정화를 위한 불가피한 인사를 먼저하다 보니까 대기자가 발생됐다”며 “조직개편시 까지 한시적이며, 질책성 인사가 아니다”고 적극 해명했다.

타 지역과 차별화된 지방소멸 대응책에 대해서는 “아직 준비단계”라고 전재하고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대학 내 한옥학과 활성화 등을 통한 외지인 유치, 노을대교 건설에 따른 부대효과로 에너지 및 관광산업 육성, 청년창업 지원, 기업유치 등을 통한 일자리 및 인구유입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조직개편 사유에 대해 “중앙과 도와 연계할 수 있는 조직체계, 민원청취∙가교역할∙미래비전사업 총괄 등 국장의 역할 조정, 원스톱 민원체계 등 민원실 기능보강 등”을 들었다 

박빙 선거 휴유증에 따른 화합방안에 대해 “군민통합 역시 군수의 몫”이라며 “편가름 없이 기회의 균등과 공정 등을 통해 통합을 시도하겠으며, 곧 치유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덕섭 군수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