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까지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지원 참여업소 모집
주방, 화장실, 입식테이블 등 위생관련 시설개선 지원
익산시가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지원에 나선다.
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통해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시는 이에 오는 19일까지 주방, 화장실, 입식테이블, 칸막이 등 위생 관련해 음식점 시설개선지원사업 참여할 식품접객업소를 모집한다.
지원 내용은 음식점 조리장 개선, 화장실 개보수, 입식테이블 설치, 방역환경 조성 등으로 업소당 사업비의 70% 지원한다.
최대 지원한도는 700만원이고 지원액 초과분은 자부담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식품접객업소 영업주 주소 및 사업장이 익산시로 등록된 영업자로 6개월 이상 영업을 하고 있어야 한다.
단,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고 1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진행중인 업소, 2021년도 시설개선 지원·선정 업소, 소주방·호프 등 형태의 일반음식점, 국세·지방세 체납업소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위생과(063-859-47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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