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심사낙찰제가 적용된 320여 억 원 규모의 전라선 전주역사 증축 공사’가 대전에 기반을 둔 계룡건설산업의 수주가 유력해졌다.
국가철도공단은 최근 이 사업 개찰을 집행하고 낙찰자 선정을 위한 종합심사를 시작했다.
개찰 결과, 총 2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무효입찰이 없다는 조건을 두고 계룡건설의 수주를 내다봤다.
계룡건설은 예정 가격 대비 98.550%인 317억5778만7263원에 투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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