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년공동체가 중심이 된 ‘완주 가을빛 맥주축제’가 지난 14일 저녁 완주군청 주차광장 일원에서 1000여 명의 청년과 가족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전북도가 공모한 청년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해봄교육공동체가 주관했으며, 지역대학 청년문화동아리의 댄스 공연과 체험부스 운영, 야간 불빛축제, 청년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 등에 청년들이 몰려 축제를 즐겼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청년과 가족 등이 적극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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